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기적
아침 6분이면 충분하다
예스24 회워리뷰 - 평점 9.0점
오늘 책은 자기계발서 추천책에 꼭 들어가는 미라클 모닝이다.
책을 다시 읽게 해준 첫 책이기도 하다.
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.
개인 업무 특성상 새벽 4시 반에 일어난 지 3년째
몸에 붙는 데는 2년이 걸렸다.
이젠 몇 시에 자더라도 이 시간에 일어나는 게, 힘들지 않고, 알람을 맞춰놓지 않아도 저절로 눈이 떠진다.
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.라는 속담이 있듯
일찍 일어나는 것에 대한 긍정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있다.
일찍 일어나면 뭐가 좋을까?
일찍 일어나면서도 똑똑히 알지는 못했다.
시간을 잘 쓸 줄 몰랐기 때문에
미라클 모닝에서는 일찍 일어나서
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이 쓰여있다.
사실 활용하는 방법 그 이상이다.
자시 자신을 돌아보고, 내적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준다.
미라클모닝 158페이지
여기서 조심해야 하는 것은 일찍 일어나지 못했다는 것에 부정적이면 안 된다는 것
일찍 = 성장
늦게 = 부성장
이 아니라는 것이다.
미라클모닝 책에 나오는 방법 나오는 그 대~로 하면서,
정작 왜 해야 하는지, 뭘 위해 하는지 모르고
틀에 갇혀서 하다 보면 미라클 모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스멀스멀 올라오게 된다.
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중점을 둔 건 바로 이거다.
매일 수많은 SNS와 미디어에서는
좋아 보이는 것과, 잘 지내는 모습만 보여준다.
그 속에서 나만 이렇게 적응을 못하고, 나만 아직 돈을 얼마 못 모았고, 나만 집이 없고, 나만 행복하지 않은 것처럼 느끼게 된다.
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쇼츠와, 인스타 등을 통해
나 자신을 가짜로 포장된 환경에 노출시킨다.
나를 돌보지 못하는 시간들만 흘러가고 있다.
시간 때우기엔 너무나 좋다.
하지만 내적 성장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 포장된 가짜 환경이다.
6분 일찍 일어나서,
나 자신을 먼저 돌보고 하루를 시작하는 삶이란
삶에서 엄청난 변화를 준다.
하루 업무를 시작할 때도
가장 먼저 오늘 전체 업무를 파악한 후 시작한 날은 일 전체가 순조롭게 풀린다.
하지만 닥치는 것부터 해나가면,
머릿속 회로가 꼬이기 시작하면서, 우왕좌왕하게 된다.
내 삶도 마찬가지로
시작을 6분의 명상으로 정리해 보고 시작하면 어떨까?
아래 미라클 모닝에서 알려주는 6분간의 명상 방법은 어떠한 것도 정답은 없다.
하면서 본인만의 방법으로 만들어가면 된다.
한 가지씩 작은 성취를 맛보면서 나 자신에게 '잘했어!'라고 말해주자.
기적의 6분
기적의 1분 :
고요히, 평화롭게, 그리고 천천히 깊이 호흡하며 앉아 있다.
기적의 2분 :
나의 무한한 가능성과 우선 과제들을 상기시켜주는 다짐과 확신의 말을 꺼내들고
처음부터 끝까지 큰 소리로 읽는다.
기적의 3분 :
눈을 감거나 비전 보드를 보며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하게 성과를 그려본다.
기적의 4분 :
감사함을 느끼는 대상, 자랑스러운 기억,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들을 일기장에 적어보는 데 1분을 쓴다.
기적의 5분 :
이제 자기 계발서를 한 권 뽑아들고 한 쪽이나 두 쪽을 읽는 데 기적과 같은 1분을 투자한다.
기적의 6분 :
마지막 1분은 일어서서 몸을 뭄직이는데 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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